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위 암?위 내시경으로 조기에 발견하세요.
위축성 위염
만성위염에 의해 위점막이 희미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위점막이 얇아졌다고 해서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국민의 10% 이상에서 관찰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위축성위염 발생요인>-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으로 인한 만성염증-자극적인 음식과 환경적 요인-자가항체에 의한 자가면역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축성위염 등의 만성위염 상태가 10년 이상 지속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그 위치에 소장, 대장점막과 유사한 세포가 생깁니다. 이러한 점막의 변화를 '장상피화생'이라고 합니다.<장상피화생 고위험군>-고령-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자
위카메라 검사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토 등도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고 위 내시경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당장 나타나는 증상은 없으나 정상인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1~2년마다 위카메라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암의 전단계다?> 만성위염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선종 →위암 만성위염은 위축성위염을 유발하고 위축성위염을 방치할 경우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일부 환자에서 위선종 단계를 거쳐 위암에 걸리게 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점막층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세균입니다. 식사문화 속에서 자란 40대 이상은 60% 이상 감염되었으나 개인적 성향이 강한 10~30대에서는 낮은 감염률입니다.<대표적인 위암 발암인자>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분류한 위암의 발암인자 중 하나로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암은 물론 기능성 소화불량, 원인불명의 철분결핍성 빈혈, 만성특발혈소판 감소증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살균 치료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다고 모든 사람이 아프지는 않아요. 그러나 위십이지장궤양, 위MALT 림프종, 조기위암에 대한 내시경 치료를 받은 사람은 제균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십이지장궤양과 초기 위MALT 림프종은 제균 치료만으로 재발 억제 효과와 완치 가능성을 얻을 수 있으나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암의 경우 제균 치료시 병의 진행은 어느 정도 막아주지만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없습니다.<제균 치료방법> 제1차 살균 : 위산분비 억제제, 2가지 항생제를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7~14일간 복용 및 복용 간격을 임의로 바꾸거나 미뤘을 경우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 만들어집니다. 살균에 실패한 20 ~ 30%의 사람들은 약의 종류를 바꾸어 2차 살균에 들어갑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만 40세 이상부터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위 내시경을 받을 수 있는데요. 30세 이전의 젊은 세대라도 한번도 위카메라를 받지 않았다면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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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우리나라 발생상황 확정자 425,065명(4,116명 추가확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위증 환자는 586명, 사망자는 35명이며 누적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발생하는 신규 확정자수는 4,088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며, 신규 확정자수는 합계 4,116명, 총 누적 확정자수는 425,065명(해외 유입 15,574명)입니다.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전남 전남 경북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국내 4,088 1,730 1187 829 171,176240 29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