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맛 보장 가평 등나무가 대성리 맛집 민물매운탕 닭볶음탕

 대표메뉴 : 민물매운탕, 토종닭 순두부전골 8,000도 인기메뉴



며칠 전 강촌스키를 다녀왔어요. 부모님의 취미를 자식들도 즐기니 즐겁고 올해 벌써 세 번째 보딩인데 문제는 당일 스키 후 집에 갈 때 피곤하잖아요. 후후 그래서 오랜만에 숨겨놓은 음식점에서 스태미너를 키워서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

"이곳 '등나무'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토종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사실 2016년부터 알고 있던 저의 맛집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 에서 가평 중심으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평여행시 들르시기 좋은 가평 맛집입니다"
2016년 당시 아이들이 어렸을 때 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샷 투척~ 헤헤 너희들 이때 정말 귀여웠구나▼
2016년 당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대성리구르메의 등나무가 몇 년 사이에 메뉴도 분위기도 많이 변했네요, 등을 의지할 수 있는 테이블석이 생겨서 내부가 깨끗해진 느낌으로 발전했네요~



저번 방문에는 자연산 민물고기 매운탕과 함께 두부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주메뉴인 닭과 민물 매운탕 외에도 가격부담 없이 한끼 해결할 수 있는 8,000원짜리 순두부찌개 메뉴가 바뀌어 오히려 마음 편히 푸짐하게 먹으려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진 느낌! 점심 손님들도 많으실 것 같고

요네모리 방앗간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자연산 파가메운탕과 매운걸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통감자전과 메밀전~
토실토실한 감자의 풍미



속이 꽉 찬 메밀전병 또 먹고 싶네요



먼저나온 반찬이랑 감자전 & 메밀전병국 감자전 두께 봐용~ 대성리굴메집 등나무 반찬도 청결하고 맛있어요



콩나물에 정성캐리전 콩나물조림에 딱!


깻잎 반찬도 파는 숫자가 아니라 직접 만든 것처럼

어묵볶음에 소시지가 들어있어요 사장님 센스있으시다!


기분 좋게 매운 재료가 듬뿍 들어간 메밀 전병도 좋으니 매운탕도 나오기 전에 보리 음료를 주문합니다. 하하하


도톰한 감자전은 콘나에 커요!


드디어 나온 바가 매운탕! 테이블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서 먹을 수 있게 나와요!

조금만 들어도 질긴 민물 고기가 슥~
이때 매운탕을 맛있게 먹는 법! 보글보글 소리를 들으며 먼저 푸짐하게 위에 앉은 미나리를 하면서 야채를 먼저 아삭아삭 먹은 후 든든한 밥을 자랑하는 바가는 5분 끓여 부드럽고 찹찹

입맛이 까다로운 아들 왈: 어머니 볼처럼 부드럽네요. 신기하네요 맞아, 등나무 대성리 맛집 쁘띠프랑스 집이에요! 매운탕 수제비도 제가 직접 만들었을 거예요. 쫄깃쫄깃 이것도 추가하자!



민물고기는 내 거야!


기본적으로 대성리굴메집 등나무 매운탕은 흙냄새를 확실히 잡은 매운탕이라 국물이 최고고 부드러운 생선도 아주 맛이 좋네요 추측컨대 국물은 따로 잡으실 것 같아요 그만큼 생이 아니라 깊은 맛의 민물 매운탕 맛집입니다


















사장님께 국내산 닭볶음탕인 현지계 능이버섯 오리백숙도 적극 권하는 모습을 본다면 후지야는 대성리 닭볶음탕 맛집, 현지계 백숙 맛집, 쁘띠프랑스 맛집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하하하

꿀맛 국물에 면 추가용 ~

40년 전 모습이래요 <레스토랑 한켠에 있는 추억의 사진>


두달전 부여여행때 낯선 곳에서 어설프게 매운탕 시도를 했는데 또~ 매운탕에 대한 사랑이 샘솟는 기분 "그래 나 민물 매운탕 좋아했어!"




잣이 꽉 찬 사탕도 사왔어요 진짜네요.


여행에 필수적인 맛탐방, 강촌여행, 가평여행, 이곳은 가평등나무가 가는 주메뉴인 민물매운탕과 닭볶음탕도 맛있지만 맵지 않은 도톰한 감자전 손맛 최고의 도토리묵처럼 재료도 좋고 아이들과 가족외식 장소로도 좋은 곳으로 가평여행코스, 대성리 여행코스로 맛탐방 장소로 추천드리며 캐리정의 맛있는 음식들을 마칩니다.경기도 가평군 청평면남가로2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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