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카드 지갑 @ 바렌시아가

 

발렌시아가

목걸이 카드지갑

정말 급하지 않게 갑자기 꽃피고 사버린 거... ㅋ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하남 2층





안녕하세요 나루세 리주리 입니다

우선 늦었지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단 앞에 발렌 패널을 잘라주시는 오늘의 아이템

발렌시아가 목걸이 카드지갑이에요.


요즘 발렌템 업글에 열광했는데

에센셜로 갈아탔어요. ㅎㅎㅎ

이 말을 하면

가장좋아하는 순서가 바뀌었다고 합니다!!!!(가장좋아하는 순서가 바뀌면서 정발렌에서 정센셜로 바뀌는 둘째는 슈가임댁


오늘도 싸구려 안궁 tmi

제가 정확히 작년 10월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본

다이너마이트 연습 영상을 보고 회색 저지(juge)를 입고 버킷햇을 눌러 썼다

걔한테 제 마음을 뺏겨버린 거예요

안되는 정보를 찾아서

그 그레이져지 문제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여기서 아미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작년 10월 그분이 오시기 전까지 방탄에서 뷔와 지민밖에 몰랐던 저의 과거를 반성합니다...)

혼자서 슈가를 계속 덕질하려다가

아무리 봐도 피지컬이 그게 아니라는 것.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바보였어.) 왜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다시 보니까

그분이 황금 막내 정국이었어요!

그때부터 정국이의 고민

바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어딜 가도 눈에 띈대

빠져나갈 길을 잃은 것이 발렌시아야.

정국 is BALENCIAGA

그렇군요!!!



그때 저는 이 긴 코로나블루를 어떻게 탈출할까 했는데

마침내 나타난 나의 한 줄기 빛

덕질이 쇼핑으로 이어진 거죠!!!

내가 정형이니까 그때부터 본인을 정발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 (웃음)


서론이 길었어요.
그래서 아수라 트리플s부터 시작해서
폰파우치
그리고 아직 올리지도 않은
청바지 모자 등등


그러던 중 발견했다
목걸이 카드지갑
엄훈아 이거 사야 돼.
심지어 셀템도 아니었던...
그래도 사야겠다

요즘 회색병 걸려서 차도 회색
집도 온통 회색으로 칠한 나
그런 나에게 발렌패키지는 정말 너무 예쁜것
예쁜데 회색이야
딱 내 이름이야 ❤ (변태처럼 박스에서 습자지까지 모으는 1인)
목걸이, 카드 지갑 하니까 여행이 생각나네요
어느 나라를 여행했는지 츄리로 하는 게 제 철학인데
그때 꼭 필요한 목걸이 카드지갑
바로 꺼내서 계산해서 쓰는 것도 좋고.
보안상으로도 목에 걸고 있기 때문에 더욱 농담


목걸이 고리부분도 기장감있게 생겼다
발렌시아 가스 템핑은 사랑이에요.
카드 수납은 뒷면인데 4개의 꽃이 생기게 되어 있더라고요
여행할 때는 그날그날 쓸 현금과 메인카드 하나만 지퍼쪽에 넣어두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사용할때는 카드슬롯에 카드를 넣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외부 쿡이 절대 아니에요
떨어진 카드를 주워 주인을 찾으려 하다
대한민국쿡 인 만쉐이
아, 또 tmi외쿡으로 외쿡 USIM을 끼울때 카드승인이 한쿡 USIM으로 가기때문에 하루에 한번은 한쿡 USIM을 확인해보시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좀 오래 여행갈때 세컨드폰을 꼭 가지고 있어요.세컨드폰이 있으면 한쿡 유심이 나오자마자 승인내역을 보실수 있고 도난사고로도 한쿡에게 연락이 바로 되서 좋네요.다행히 아직 휴대폰을 잃어버린 적이 없고 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없다.꿀팁 투척
목걸이 카드지갑을 발렌시아가에서 사게 될 줄이야.
이게 또 재밌는 게
아침에 덕질하다가 정국이가 짊어지고 나온 크로스백 상세샷 보러
발렌곤 홈에 들어가서
어려운데 꽃을 피우고
하남 스타필드 발렌시아가에 전화해서 재고를 확인하고
30분 만에 양치질하고 세수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옷을 입고 시동을 걸고 도착한 것.
원래는 제가 운전해서 갈 수 있는데
다급하게 슈렉 형 깨웠어.
사고칠지도 모르니까
워낙 성급해서 그랬어요.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해
앙앙...
내가 운전하면 스타필드까지 20분 슈렉씨가 운전하면 스타필드까지 15분이나 도착시간은 5분 단축되지만 내 생명이 5시간 단축되는 느낌이야.(나는 나를 사랑해 러브마르셉)
2021년에도 열일하는 소다캠발렌시아가 목걸이 카드지갑은
산지 거의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 시작 못 한...
아니아니.
시작 안 했...
근데 사자마자 쓰고 온 헬스장 캡
효성이 지극한 아이템이랍니다
근데 동생이
헬스장 등록하면 주는 모자 같아 언니
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지만 부정할 수 없어 ㅋ
쓸때마다 생각나 ㅋㅋㅋ
짐 이름이 발렌시아야


코시국 끝나고 뱅기 타고 먼 나라 여행 갈 때 시작하려고 했는데
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
그런 날이
꼭.
오겠죠? * 돈 내고 내가 사재기하는 리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다산역 데시안 분양가, 다산신도시 공급정보

무료 PPT 템플릿:: 비행기 티켓 보딩 티켓 스타일 (feat. 여행을 가고 싶다)

3대째 맛 보장 가평 등나무가 대성리 맛집 민물매운탕 닭볶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