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폭행, 보배 드림 댓글로 알게 된 요즘 세상
어젯밤 보베드림에 한 편의 영화가 나오자 사람들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사람들은 싸울 수 있다.싸움은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이 동영상에 사람들이 격분한 것은 일방적인 폭력이었다.전혀 저항의사도 능력도 없는 약자를 상대로 기절할 때까지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었다.
60대의 무력한 택시기사를 20대 남성이 일방적으로 유린했다.결코 싸움이 아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더 심각한 사안이다.포스팅에선 캡처본만 사용할 예정인데 사안의 심각성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라.
저런 애들 잡아야 되는데 찾아서 혼내주고 싶네요.www.bobaedream.co.kr 많은 사람들이 보고 언론에 노출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는 동생이 보내준 건데 꽉 차서 공유해요. 수정)두 번째 동영상도 보물에 있네요. 경찰이 오기 전까지 무섭네요.세상에 나링크 htwww.bobaedream.co.kr 보배드림에 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의 분노를 촉발시켰고, 아침 내내 사람들은 공론화하는 방법을 동원했다.
피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그러나 여전히 끝이 아니며 사람들은 이대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보배드림 게시물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그리고 이 댓글을 통해서 지금 세상을 읽을 수 있다.
좀 읽어보자.
정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한두 번은 겪어봤을 것이다.괜히 끼어들어 이상한 방식으로 가해자가 되고 만다.
한동안의 일상이 무너지고 재수 없으면 인생이 피곤해진다.바른 일을 하려 했지만 공권력과 법이 가로막고 있다.
특히 무책임한 노맥락 경찰을 만나면 인생 무상을 겪게 된다.둘 다 피곤한데 일방적인 가해자로 몰릴 수도 있다.
경찰이 시민에게 제시하는 방법은 범죄에 대한 방관과 멈춰라!다.시민들은 학습당했다.
자기 자신의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문신을 한 사람도 있지만 더 많은 문신을 한 사람이 그렇지 않다.
문자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보이는 문신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부담 없는 사람들은 문신을 많이 한다.문신에 관한 경험을 친숙하게 된다.
편견이 아니라 과학이 되어간다.
우리 사회의 솜방망이 처벌이 공익을 위해 어떤 도움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사법제도는 그런 사람들을 난폭하게 만들고 있다.그래서 신뢰하지 않는다.
자력구제를 마음속으로는 절실히 바라고 있다.
공익을 위해서도 시민들은 신상을 공개하고 불이익을 희망한다.인권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저런 댓글들의 마음을 이 세상이 읽어줘야 되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