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괴왕 특집 11. 드 희야 (a girl at my door. 2014)
난 크리스마스가 싫지만 이 세상에서 재미없어.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해 Let ' s and Happy to gether !
캬캬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의 끝 어둠의 다크
다크 다크한 당신을 위해 바칩니다!
역시 적지만 절대 재미없는 망작같은 개념은 아니에요. 특히 이 영화는 추천 영화를 쓴 카테고리에 맞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포스터의 주연은 모두 꿈도 희망도 없는 망나니 월드에 간다는 점에서 파괴왕다운 것 뿐이야.
이 영화는 마치 사회 밖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배경으로 그린 좀 새드한 영화처럼 보이는데..
으음.
우리 같은 불행한 사람에게는 이건 성장스토리죠.
지상 최강 가장 완벽한 파괴왕의 탄생을 그린 성장 영화야.
주인공이자 영화 제목도 도희입니다등장부터 비범하다.폭력적인 주정뱅이 아빠는 기본 옵션
여기에 학교 괴롭힘이라는 추가 옵션까지 붙어 있어요.
육체적 정신적 학대가 그녀를 파괴왕으로 이끈다
다 죽는 거야
경찰이 관직인가.완장 차고 다니면 세상인 줄 알아?
너는 내 과거를 가지고 갔니?나는 너희들의 미래를 가져다 줄게.
이승 최강 촉법 소년 파괴왕 두두 등장wwwww
물론 제 마음대로 썼죠 파괴왕 스토리를 다룬 영화가 아니에요. 실제 영화는 어둡고 저한테는 접근하기 힘든 영화였어요.
그 부분은 써주세요
(주인공 도희 빼고 얘는 언더에이지라) 등장인물 모두 술을 좋아한다. 다 뭔가에 취해있는 것 같아요.만나면 일단 술잔을 들고 살기 위해 술을 마실 것인가, 술을 마시기 위해 살 것인가.술이 웬일이냐
그래서 영화에서 주요 사건 극의 전개 근거로 술이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배경이 시골이기 때문에 술기운으로 자주 쓰이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좀... 만능 반성문 느낌이... 시골+술기운... 상투적인 코드라고 생각했어요
동시에 유리의 코드는 너무 좋았어요 예쁘다 항상 새롭다 자극적이다....이 아니라, 이걸 온걸 액션 코드가 극 전개 필요를 위한 개연성으로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이 부분에 따봉을 주고 싶다
굉장히 잘 연결되어 있어요, 그냥 비주얼적 자극으로 억지로 동성애 코드를 다룬 과거 일부 한국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고뇌적이고 예쁘고 딥다크하고 우아하게 잘 연결되어 있어요.
어디로 연결되었는가?
바로 여기로내가 있고, 그 밑에 법이
촉법 소년 파괴왕
이상입니다 우리 모두 현세 최강 촉법 소년 파괴왕을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