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진로 대학별 순위는?
만나서 반갑습니다교육 엔지니어입니다
영어로 경제학은 economis 경영학은 business라는거 아시죠?(웃음) 두전공은 많이 다르다는거 아시죠? 오늘은 경제학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현재 학생들 말고도 금융에 모두 관심이 많아요. 기본부터 배우자는 마음으로 다양한 서적을 찾는 독자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어떤학문인지,실제로학교를졸업한후의진로방향을마지막으로대학별순위를확인할수있는레퍼런스같은것들을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학파, 그 전에 기초학 등 비전공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지언, 시카고학파, 그리고 뜨거운 시선을 보낸 뇌과학, 심리학과 결합된 행동경제학 정도는 알고 있어요' 명칭과 무엇에 중점을 두었는지 정도는 알지만 자세한 건 알 수 없어요. 각자 한 가지만 알고 있어도... 네, 맞아요©2019 출처 Pixabay 왜 이렇게 갈릴까? 결국 '사회' 과학이라는 큰 틀에서 봤을 때, 규모, 지역, 문화 이런 방식으로 카테고리, 범위를 좁혀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 현상을 바라볼 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계파별로 갈립니다.요즘은 자연을 같이 고려할 수밖에 없죠. 너무 기후 이슈가 우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커졌어요. 인간 자신이 변화시키고 또 이것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것을 변수로 삼을 수 있는 이론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즉, 학자들은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있어요. 다만, 학파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기초가 되는 이론이 있다는 것이죠?
경제학부 수준에서는 개론, 마이크로, 마크로, 수리(미적분, 선형 대수), 통계를 필두로 합니다. 미시, 거시경제학 많이 들으셨죠? 전자는 게임이론, 재정, 조세, 후생, 노동으로 나뉘고, 후자는 화폐, 금융, 경기, 정책, 국제 이렇게 나뉩니다.
결국 이런 수많은 전공(학습량)을 바탕으로 어떤 현상을 분석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과학이라는게 결국 함수 아니겠어요? Y를 봤을 때 X는 무엇인지 또는 X를 바탕으로 도출될 가능성이 높은 Y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일차 함수였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요. 즉, 같은 결과로부터도 다른 분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gamell, 출처 Unsplash 약간 학술적으로 접근한 느낌이 드네요 경제학과 진로, 즉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알아봅시다. 직무 분야라고 하면, 금융 및 재무 회계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전자는 각종 은행, 증권, IB 및 금융공기업(한은, 금감원, 한국거래소, 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상경계열이라는 큰 문맥으로 묶어서 채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에는 경영, 국제 통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자는 공부를 그쪽으로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회계, 재무에 관련된 것들을 금방 숙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지만 최근에는 전문직 CPA(공인회계사)의 진로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어 전공선택으로 많이 배워두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스쿨 진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뭐, 경제학과 출신이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지는 없어요. 다만, 상경계 출신이 많이 리트를 보기 때문에 자주 가는 것처럼 보일 뿐! 다만 나중에 변호사 시험 통과 후에는 금융 관련 기업에 취직하거나 거기에 특화된 로펌에 갈 때는 좋겠죠?대학별 순위? 국내 대학 순위는 뭐... 다 아실 거예요 근데 보통 아는 순위라는 게 인풋 기준이에요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런거죠.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특정 기관에서 아웃풋을 가지고 측정한 것을 봐야 하는데 인풋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웃음)
그런데 경제학과 단일한 것만으로 순위를 계산한 자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변수 하나로 재밌는 자료는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각 대학의 경제학과별 로스쿨 진학수, CPA 합격자수 등입니다. 누가 안 만들어줘요?
또하나재미있는내용을말씀드리면세계대학랭킹자료는매년나와요. 공신력으로는 THE(Times Higher Edutaion), 그리고 QS(Quacquareli Symonds) 두 기관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THE에서는 경영경제 부문에 오른 것이 있는데 2020년 1~5위는 각각 Standford, MIT, Cambridge, Oxford, Harvard였습니다. MIT는 공학계열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방면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네요! 그 후에 Chicago,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런던정경대), Yale, UC Berkeley, Duke 순으로 늘어서 있습니다.이곳에 한국은 없었을까. 200위 안에 있는 학교를 차례로 쓰면 서울대 고려대 세종대 연세대 성균관대 순으로 있었어요.
영미권에서 보는 만큼 뭔가 평가절하된 느낌이 듭니다만, 뭐 이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이렇게경제학과에서배우는것부터졸업후에어떤진로를선택할수있는지를주제로배워봤습니다. 큰 맥락을 잡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