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식감, 전자레인지, 계란찜, 명란젓을 넣어 고소하게
특히 밥 섭취량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주식에 가까운 반찬입니다.
프라이팬에 구워 볶아 냄비에 삶거나 할 필요없이 전자레인지에 몇 분만에 완성되는 가장 간단한 반찬!
명란젓 전자레인지 계란찜을 만들어 봤어요
계란 4개 200ml 명란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지기 당근 1큰술 다지기 대파 소량소주 또는 청주 1큰술
노른자 근처에 붙어있는 하얀색 덩어리를 제거하면 돼요~~
사실 귀찮으면 넘어가도 돼요.저는 오랜만에 셀카를 찍으니까 몸매를 찍어줬어요
그릇에 달라붙지 않게 해주고, 고소한 맛을 내는 역할도 하지만..많이 들어가면 느끼하니까 최소한으로 담아주세요!
명란젓 1큰술 당근도 넣습니다만, 저는 주스를 짜고 나머지 재료를 1작은술 넣었습니다.명란젓이 저염이라서 맛이 약해서 소금도 넣어줬어요.
여기 물 200ml 있어요.계란이 보통 한 개에 50ml 정도라서 4개면 계란만 200ml가 되니까 물과 계란 1:1로 넣는데
저는 계란이 조금 적은 편이라 물도 200ml가 아니라 180ml정도 넣었습니다.
잘 풀어서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부어줍니다.
이제 돌림판없이 무회전대 서라운드 가열되는 디디오랩 전자레인지에 넣고 짧게 돌려요~
내가 너무 덤벙거린다 성격이라 저도 모르게 그릇을 담아서 돌림판에 걸려서 쏟은 적이 몇 번 있었고 결국 돌림판 유리를 깬 적도 있었는데
디디오랩 무회전판 전자레인지로 바꾸면 이렇게 계란찜을 만들때도 그럴 위험이 없어요... 플랫~~ 그러니까... 돌림판이 없으니까...
상하 버튼을 눌러 양을 설정하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그릇 작은 거 쓴 거는...
중간에 한 번 문을 열고 저으면 골고루 익고, 이렇게 하면 넘치지 않아요.
랩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항상 뚜껑을 닫거나 닫지 않고 중간에 한 번 저어 넘치지 않도록 합니다.
한번 열어서 쓱 비벼주고 손, 다진 대파를 뿌리고, 다시 그대로 넣어 남은 시간을 작동시킵니다.
두껍고 무거운 회전판 유리가 있을 때는 가끔 튀기거나 쏟아져도 귀찮아서 몇 번이나 무시하고 그대로 사용할 때가 있었습니다만.
특히 저처럼 밥을 보온하지 않는 집에서는 전자레인지가 없으면 아주 곤란합니다.밥을 데울 때 이만한 게 있어요?해동이 어때요?
보통은 고정된 출력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겠지만요.
디디오 랩 제품은 출력을 쉽게 조절하여 강하게, 혹은 아주 약하게 등 마음대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전부 8종류의 간단한 요리까지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고 좋았어요.
자, 이렇게 서라운드 가열로 골고루 데워준 디디오랩 전자레인지 계란찜 완성입니다
돌림판이 없기 때문에 아직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 돌림판이 없기 때문에 멈춰 있는 것인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쿠쿠쿠
30년 가까이 돌아가는 것만 봐왔기 때문이죠 BUTUBOT 이제... 무회전판이 대세래요.
불룩불룩 사라지지 않게 하다 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를 넣어야 된대요
집에서 하루에 한 끼 먹는 남편과 먹을 때는 특별히 체를 치지 않고 편하게 먹습니다.
명란이 들어가서 쫄깃쫄깃한 아 식감도 좋고요.따끈따끈할 때 먹었던 밥에 올려서 먹으면 식욕이 없어도 술술 들어간다고 한다
거기에 회전대까지 없기 때문에 공간이 없어도 많은 것을 넣을 수 있어요.
계란4개로만든전자렌지,계란찜이간단하고손놀림도없으니아이와함께만들어봐도좋은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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