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보합세인데 바이콜 할까요?
고수 씨가 삼성전자를 샀다고 하는데 왜 샀는지 생각해 보셨어요?'왜'에 대한 추론과 생각은 물론 '남이 샀다고 해서 나는 그냥 사는' 스타일이 아니다. 왜 샀을까 고민하다가 그 이유가 적당하다면 매수해 보는 것이 중수의 방식입니다.많이 사지 않아서 돈도 별로 안되고 부담도 없어요.제가 큰 확신이 들 때 집중해서 많이 사면 돼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상향 보고서가 나온 지난 3월 26일 현대차증권에서 영업이익 10조리포트가 나온 데 대한 기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거의 8.5조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치는 8.9조원이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 어차피 목표는 고무줄이고 실적에 대한 공감대는 확인할 수 있다.
1분기 실적은 IM 사업부가 하드캐리(나와이프도 갤럭시21을 샀다), 2분기부터는 다시 반도체가 하드캐리할 것이라는 전망(반도체 가격트래킹 해보세요)
삼성전자 주가는 3월 급락장에서 함께 떨어진 뒤 아래 이슈로 투자심리가 좋지 않아 오르지 못했다 1. 인텔의 파운드리 진출(경쟁자 증가) 2. 오스틴 공장 정전으로 매출 감소와 일회성 비용 증가 3. 부진한 파운드리 수율 (삼성전자 직원이 TMSC 산다는 말이 있다) - 이것은 좀 약하다
실적 상향 보고서가 더 나오면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반드시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떨어질 수도 있어 내기를 걸고 바이콜을 해보는 거
어떤 과정인지 설명하다 보니까 갑자기 어떤 애널리스트가 기존의 컨센서스보다 높은 실적을 말한다 (갭차이가 있다) -> 다른 애널리스트가 이게 뭘까 하고 여러 가지 데이터를 찾으면서 가능성을 찾는다 -> 찾아보니 높은 실적 낸 컨센서스가 맞는 것 같다 -> 추가로 실적을 올린 리포트가 나온다 -> 2~3명이 나오면 사람들이 투자가가 나오면
하부조정은 억제되고 있어 8만원 수준으로 지지를 받는 것 같다.왜냐하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주주들은 다른 종목을 팔아도 내가 믿는 것은 삼성전자의 당신뿐이며 장기투자로 세팅하고 외국인은 상승요인이 부족하면 수익을 내고 잘 팔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경우 빠졌고 동학개미의 개인적인 물량은 나오지 않는다.
전문가도 50%밖에 못 맞추죠. 제 말은 절반 이하로 맞춘다고 생각하세요.저는 손실에 매우 둔감한 편입니다.인수할때내가이렇게생각하고매수를했는데내예측대로주가가내려가서손절했으면앗,내가잘못 생각한걸로끝입니다. 3~10%의 손절매를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어차피 돈은 앞에 몇 개 다 벌어줘요.10개 업체가 사서 5개를 손해보고 2, 3개는 쫄깃쫄깃, 1, 2개만 수익이 나도 전체적으로는 플러스.
삼성전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인수하지만 변동성 시세에 대응한다는 이유로 인수하기도 합니다.주식이 급락할 때 변동성이 작고 하락폭이 작은 종목을 매도하여 미래 성장성은 있으나 특정 이슈로 급락한 주식을 사는 변동성 활용 리밸런싱 전략
삼성전자는 8만명 후반에서 30%의 수익을 올렸고, 과거 급락장에서는 지금 가격으로 되팔기도 했습니다.같은 가격으로 되사는 것이 불필요한 행위 같지만, 3월 초에 급락장에서 덕산네오룩스 같은 종목이 급락했을 때 사서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 글이 어제부터 작성하던 글인데 오늘은 삼성전자의 추가 리포트가 하나 나왔습니다.' 하긴 저는 유료 리포트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한경 컨센서스에 나오는 것만 보고 있습니다.3월 30일 유진투자증권 영업이익 9.2조 리포트
●3월 26일자 리포트=3월 30일자 리포트
참고 사항 기록은 기억보다 위대합니다.개인용 기록으로 남겨볼게요 아래 종목은 제가 보유하거나...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