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물약국 강아지 내부 외부기생충 심장사상충 약 살 때의 브로콜리 약국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235-4 타임시티 116호 토트 외부기생충약은 샀지만 내부기생충과 심장사상충약을 구입할 수 없어서 원주로 가는 길에 동물약국에 갔습니다.~
위치는 원주 고속버스터미널 뒤에 바로 있습니다.
이름은 #브로콜리 약국의 생소한 이름인 것 같아요.
약국이라기보다는 컨셉 카페처럼 제작되어서 처음에는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
약국 외관입니다.토토의 #심장사상충약 #내부기생충제인 #하트가드를 사기 위해 들어갔어요.사실 옆이 카페인데 자세히 보면 약국에 들어가게 될지도 몰라요. (웃음)동물약품은 들어가서 왼쪽에, 사람 약은 오른쪽에 있어요. 하트가드는 저기 맨 왼쪽에 있어요.
아! 애견은 체중마다 약이 달라요토토는 15킬로그램에 저기 있는 파란색 상자 말고 안쪽의 녹색 상자에 있는 걸로 샀어요.
꼭 약사님이 애견 및 애묘 키로 구입해주세요~^^약사님이 정말 예쁘세요.약값을 이렇게 네임태그를 붙여서 써놓고 효능도! 아주 선택하기 쉬웠어요.왜냐하면 지금까지 약국에 가면 약국에 가는 것보다 약사에게 진통제를 주십시오. 뭘 달라고요 요구만하지만 여기를 쇼핑하듯 둘러볼 수 있어서 독특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심장사상충제 외에도 #귀마진드기 스프레이부터 #개고름피증 약까지 풍부합니다.고양이 약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 약국을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이 100원짜리 사료가 있기 때문입니다.투명한 작은 봉투가 100원, 큰 금색 봉투가 500원입니다!약사님의 정성이 묻어나는 이 코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작년 겨울에 작은 고양이가 차도 옆에 해빙수를 마시고 있는데 어떤 삐리리가 세워놓고 있다고 고양이 쪽으로 슝! 차를 몰고 있어요.진짜 눈이 없는 이상 고양이가 보였을 것 같은데...주차장 자리도 참 많았는데... 물 먹는 고양이 무섭게 하려고 일부러 그랬나 봐요.
물 먹던 고양이 차에 놀라 잽싸게 도망가는 걸 보고 엉터리 다음 주를 한 번 노려보고 따라가서 야옹 하고 부르면 야옹 하고 저한테 다가와서 다가오더라고요.집에 강아지가 없었으면 데려올 뻔 했어요.이누냥코
기다리라고 해서 빨리 달려가서 물과 음식을 가져오겠다고 해서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한참을 찾아도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그래서 작은 사료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 언제든지 꺼내줄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행은 못했습니다.그런데 약사님이 봉투에 길어지는 고양이 사료를 소분 해 주었습니다.
내가 대충 둘러보니 약사님은
배가 고픈 아이에게 식사를 하면 이 음식을 주면 좋다고 말했습니다.
약사님... 동물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 것 같아서 애견가로서 빨리 가져왔습니다!
저는 500원짜리 사료를 두 개 가져왔습니다.저는 큰 가방을 들고 다녀요, 집게만 있으면 집어들면 돼요!
가벼운 가방을 들고 다니려면 100원짜리 푸드 1~2개 들고 가서 배고픈 도둑고양이를 만나려면 한 개만 나눠주는게 어때요?단, 사람이 없어서 위험하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입니다!동물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식물도 사랑하는 그런 약사님 (웃음)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안 그래도 오늘 도둑고양이를 만나서 인적이 드문 곳에 사료와 물을 놨어요제대로 먹었으면 하는 것 뿐이에요.
이 사료 값은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한다고 합니다.^^정말 감동이에요!!!!
약이 떨어지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원주 횡성의 동물약이 필요하시면 브로콜리약국에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