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써봐 스마토 컬러 400

 역시 경험은 성공의 어머니!

저는 집안일 중에서도 소리 내서 버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ㅠ 0 ㅠ

얼마 전 어머니가 버리라고 하면 화를 내곤 했는데 어떤 마음이었는지 당사자가 돼보고 이해할 수 있어요.

어쨌든 냄새도 역겹지만 겨울에도 벌레가 나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스마트 컬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쓰고 안쓰고는 다르군요!

버리러 가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눈치 볼 필요도 없어졌고, 집에서 그 악취를 맡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만족감은 정말 좋았어요.있든 없든 모델이었던 이서진 덕분인지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았어요.

없는 것보다, 매우 편리한 음치 처리!



일단 스마트카라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음식물 처리를 시작한다는 음성 안내가 뜨는데, 건조 표시가 켜지면 음치 처리를 해줍니다!

일단 말렸다가 분쇄해서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데 나중에 그 가루만 버리면 되니까 아주 편해요.

적당히 처리를 해 주시면, 저희는 건조 상자에서 가루를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면 돼요!

소음도 특별히 신경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일반 가전 제품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 카라 음식 처리기를 사용해 보고 느낀 단점



사용 후 건조통 내부가 뜨거워지지만 건조통 손잡이를 사용하면 되므로 버리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 그리고 '필터 교환'이 스마트 카라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매뉴얼에는 2~3개월에 1번 정도 탈취필터를 교체하면 된다고 하는데, 자주 나오는 가정에서는 2개월에 1번, 많게는 1달에 1번 정도 필터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4인 가족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준비했는데, 최근 연말연시에 홈파티나 배달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서 용량도 큰 단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소리를 내서 직접 버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훨씬 좋은 것은 사실이고, 처음에는 전용 필터 2개가 들어 있어서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용량과 사용 빈도..



건조통 안에 적정선이 표시되어 있는데, 그 라인을 지키면 용량은 2L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포함하면 음치 처리를 하기까지 약 4~5시간은 기본적으로 걸립니다.

중간에 추가발생하면 바로 못버려서 결국 봉투에 좀 넣어두긴 마찬가지였다면서요?

처음 스마트 카라 400을 사용했을 때는 가격 경쟁력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경험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에는 오히려 더 싸고 훨씬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6개월도 안 써봤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께 중고로 팔았어요.^^;

우리 집처럼 자주 등장하는 음습한 집보다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원룸분들에게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필터 교체 시기도 짧아질 거고 가루 정도는 따로 해 주면 되니까요.

가격은 왜 비슷한데 어떻게 해서 이러지?



약 3주 전에 새 사무실 처리기를 마련했는데, 스마트 컬러와 가격이 비슷한데도 우리 가족에게 더 잘 맞는 사무실 처리기는 모델에 따라 스마트 컬러가 더 비싸기도 하네요.)

저희 집은 싱크대 설치형까지 생각해 보았지만 불법인지 아닌지 직접 알아보는 번거로움과 역류 및 배관 막힘의 위험이 있어 싱크대 처리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음치처리기 자체가 비슷해 보이지만 건조형이 아니라 미생물을 사용해서 분해시키는 소멸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건조조 등은 없고, 가루를 그때마다 버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쓰레기통처럼 뚜껑을 열고 움스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끝!

물기 또는 양념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흐르는 물에 간단히 헹구거나 물기를 제거한 후 넣으면 더 좋으실 것 같은데 스마트 컬러와는 많이 달라요 : )

우선 내부 용량이 25L인데, 4인 가족이 배출하는 양을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다고 합니다!(둘 다 사용해 보니 용량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쪽에는 LED 스마트 코드 창이 있는데 얼마나 작동했는지 시간도 체크 가능하며,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11가지 에러 코드로 상태 이상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직 에러가 난 적은 없지만 왜 고장이 났는지, 왜 안 되는지 파악이 안 되는 제품에 비하면 장점이죠?

이런 것은 a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운전사를 방문 a시키지 않아도 에러 코드만 알려주면 된다.네!

이것은 3개월에 한번만 처리해 주시면 됩니다만, 미생물이 음치를 분해하기 때문에 부산물은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옥상에서 작은 정우너를 키우는데 만약 저희처럼 텃밭이 없다면 건조형 가루라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생물제제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탈취필터를 교환하듯 유지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을 것!!

조금만 더 알아보거나 늦게 알아봤더라면 진작에 원샷으로 이런 걸 썼을 텐데.( ´ ; ω ; ` )

단점이 하나 있다면 용량만큼 제품이 조금 더 커졌다는것과 무게가 20kg이기 때문에 여자혼자 들기에는 조금 무겁다는것!

그러니까 사용 초기에 어디에 배치해 두면 좋을지 미리 생각하고 배치해 둡시다.:)

참고로 물기가 많은 음식을 버려도 전원버튼 옆의 제습버튼을 누르면 제습과 탈취를 동시에 해줄수 있어요!

작동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그런지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아도 금방 익숙해지네요.

내가 느낀 최고의 단점은 이런 것을 한번 쓰다 보면 다시 없는 인생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그래서 2대째 사용하고 있는데 적어도 음처리기는 건조형보다는 미생물형이 확실히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것 같습니다.

음식물 처리기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자그마한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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