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e를 사다[VR] HTC
기존 vive를 사고 싶었지만 100만원이 넘는 고비는 결코 넘지 못했고...
vive 발매 2년이 얼마 안 남았나? 85만원에 팔길래 그냥 윈도우 MR을 외치려고 했어
실제로 결제까지 마쳐서 취소하는데 3일 걸려...(´;ω;`)
취소를 결심한것은...사실은 몇일안에 80만원으로 떨어져서...(웃음)
이번에 VR을 산 원인이 비트세이버에 빠져서...플스 VR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곡 수도 차이가 있고...
노래를 추가 구입하려해도 한국섭으로는 불가능...ㅠㅠㅠ(사실 내가 못하는게 가능해...) 인게임 결제가 불가능하긴 했어) 그래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MR로 결정→취소→vive테크;
박스크기는 플스를 닮았다구성품도 잘 끼워져있어 흠집없이 잘 준수하는...(분명 초기 100만원이 넘었던 물건인데...)박스 하부를 열어 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오늘 Vive를 설치하는데 모션센서가 진짜 신기...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구조가...쿠쿠쿠일단 비트세이버를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던... 사람들이 트래킹이 많다고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
다만 PSvr과 비교하면 착용감은 PSvr이 압도적입니다. 사용하기 쉽고 고정하기 쉽다.
그에 비해 vive는 안경잡이들(본인이 안경을 쓰고 있음)(눈물)은 큰 안경을 써야 착용하기 힘들다.안경이 콧등을 누르고 시간이 지나면 아파ㅠㅠ(착용이 서툴러서 그렇지 PSvr에 비해 불편한건 사실)
일단 화각이라고 해야 되나... 의외로 좀 좁은 느낌 없잖아 연결...
일단 두 기종으로 하루 종일 시킨 게임은 비트세이버 하나만...PSvr로 비트세이버를 하면 하드웨어의 이상으로부터 대단한 모션 감지가 불안해진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칼이 없어져 보면 왼쪽 구석에 있던 것이 오른쪽 구석에 박혀 있다던가...)
리듬게임인데, 이건 좀 심각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vive는 압도적으로 모션의 감지가 불안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어... 엑서클은 못하지만, 시작하자마자 뒤쳐지는 PSvr에 비해서는 중간까지 어떻게 진행 가능...(장족의 발전)
지금 추석이라도 세일해서 그런지 가격도 싸고 나름 괜찮아서 기분이 좋아.
vive 후속 기종도 관심 있는데 가격이 뭐... 넘어, 이걸로 만족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