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담그는 법(배추 1상자) 겉절이 배추김치
제대로 된 새싹배추와 절임철이 되려면 10월 말이 안 되지만 배추가 꽉 차 있는 상태라 겉절이를 했어요.
마트마다 김치 품절 사태에 맛있는 레시피를 찾으시는 분들, 여기 주목!
자세한 레시피 영상도 찍었으므로 초보자는 그대로 따라하시면 제대로 된 맛의 겉절이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재료 - 배추 1통(2kg, 달걀 포함은 2개 정도), 천일염 1컵(200ml), 물 5컵(1000ml), 쪽파 20개(100g), 부추 한줌(100g), 찹쌀풀-물 300ml, 찹쌀가루 3큰술 1컵, 양념 - 배 1백g, 무 50g, 양파 12개(70g), 찹쌀풀 1큰술, 새우 1컵, 홍고추 1컵, 홍고추 1컵(70g)
김장 배추의 경우에는 크기가 2배 정도 나오고 양념도 2배로 해야 해요.찹쌀풀 대신 밥을 갈아서 넣어도 되고 홍고추는 겉절이의 상큼한 맛을 주지만 홍고추 대신 고춧가루를 2배로 해서 양념을 해도 좋아요.1. 배추는 밑둥의 절반만 칼집을 내어 손으로 싹둑싹둑 반으로 쪼개어배추 꼭지를 도려냅니다
2. 배추는 속의 13에 해당하는 팥소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절입니다.
큰 배춧잎은 다시 길이로 반을 잘라 비스듬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물 1000ml에 간수를 뺀 천일염 1컵(200ml)을 넣고 잘 녹여줍니다.녹지 않은 소금은 위에 뿌리고, 절이는 도중에 몇번이고 저어준다는거 잊지마세요.~
한 시간 정도 담가 줄 거예요.
중간중간에 배추를 저어 밑에 깔린 배추를 위에 올려 고루 소금에 절인다.
TIP-겉절임을 더 빨리 만들어 먹어야 할 경우, 40~50도의 물을 사용하거나 소금을 조금 더 뿌리면 30분도 지나지 않아 배추를 절일 수 있어요.
배추는 여름에는 좀 더 일찍 절이고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좀 더 절입니다.
배추를 절이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마늘은 잘게 갈지 말고, 옛 어머니들이 김치를 담그듯이 막대기로 찧어도 괜찮고, 다진 마늘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김치맛이 좋아요~마늘은 반드시 단독으로, 큼직한 것을 사용해 주세요~!!
배 100g, 양파 70g, 무 50g, 생강 1톨(15g)을 잘게 부순다.고추씨가 있어도 괜찮아요쪽파와 부추를 먹기 좋게 3~4cm 길이로 자릅니다.소금에 절인 배춧잎 1장은 물에 씻어서 양념하고, 양념하지 않고 배추가 쫀득쫀득하게 절여지면 잘 씻어서 체에 걸러 물기를 뺀다.식혀둔 칩실 풀을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절인 배추를 물기를 빼고 양념장에 버무려 양념장을 만든다.
보기만 해도 아시죠? 최고급 어장에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김치를 담그기 전까지 참으려구요.김치통이 막 하나 나왔는데 정말 맛있을 것 같아서 맨입으로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칼국수에도 라면에도 딱이에요.너무 맛있어요ㅠㅠ무치는 장면은, 영상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으로 유튜브 만드는 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주시면 읽는 대로 대답해 드릴게요.
그럼 맛있는 겉절이를 해서 드셔보세요.https://www.instagram.com/thekitchen_dandy 팔로워 25.9천명, 팔로우 1,090명, 투고 677개-댄디의 키친(@thekitchen_dand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을 보는 www.instagram.com명의 친구들도 함께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