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관 + 갤러리 6Y + 6M) 포스코센터 +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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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포스코센터는
몇년전부터테라로사와영풍문고도출점하여
새로운 편의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어
아쿠아리움과 미술관 등을 운영하며
시민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갔다 온 지가 좀 됐는데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센터 방문객 주차구역은 지하 2층입니다.
평일 대낮이니까
주차장도 굉장히 여유가 있었어요.
점심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서
보고 갈 만한 수족관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9M 높이의 원통형 수족관으로
제가 여태까지 본 단독 수조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큰 것 같아요:)
관리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하고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거북이랑
제일 예쁜 물고기도 찾아보고
잠자는 물고기도 구경했어요.
그리고 바로 앞
팬시 문구류 코너에서
토르는 자리를 뜨지 않고
서점 안에 조그마한 카페도 있고그림동화 신간을 구입해서
카운터에서 주차등록도 했습니다.
주차료는 1만원 이상 1시간 동안
외출하러
한층 더 하이텐션이었던 토르.
책만 사오려고 했는데 결국
로비까지 갔네요.
정기 음악회가 열리는 로비 아트리움
지상 1층까지 올라와 있는 수족관에 뛰어들어
바로 옆에스틸 갤러리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스틸 갤러리는 철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요일은 휴관입니다.스틸갤러리는 생활전시관과
1층은 만화적인 기법으로 표현했고,직접 터치하는 대로 반응하여
철이 우리한테 얼마나 가까운지
손으로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터치 터치wwww색감이 선명하고 예쁘고
위층에 올라가서 보면
포스코 첨단 철강제품 소개하듯
많은 의미들이마치 함축되어 있는 듯한
포스코 고유모델 전기차체직접 자체 제작까지 했다고 합니다
가까이 왔을 때잠깐 들러보면








































